안녕하세요, IBN유학 테리 대리입니다. 

호주 영주권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큼 내용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알렉스 호크 이민부 장관은 우선 기술 이민 직업 리스트(PMSOL ; Priority Migration Skilled Occupation List)에 22개의 직업군을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IT, 회계사, 셰프, 멀티미디어 전문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팬데믹 상황속에서 최우선으로 필요로하는 인력에게 호주 영주권을 우선적으로 심사를하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9월 17개의 직업군을 발표한 후, 2020년 11월 사회복지사를 2021년 5월 수의사를 포함하면서 점차 직업군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PMSOL, 우선 기술 이민 직업 리스트'는 기존 19개 직업에 22개 직업이 더해져 총 41개 직업군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술 이민자들이 호주에서 신속하게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immi.homeaffairs.gov.au/visas/employing-and-sponsoring-someone/sponsoring-workers/pmsol 

PMSOL (Priority Migration Skilled Occupation List) ?? 

우선순위 기술이민 직업리스트에 있는 직업군은 기존 MLTSSL (Medium and Long-Term Strategic Skills List)에 속해 있는 직업군으로, PMSOL에 있는 41개 직업군을 우선적으로 영주권을 심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

또한 PMSOL에 속해 있는 직업군 중에서 TSS(482), ENS(186), SESR(494), RSMS(187) 해당하는 비자를 받게 된다면, 입국금지를 면제받게 되며, 호주로 입국이 가능해집니다. 

이번 발표로 본다면, "그만큼 호주에서 많은 인재를 요구하고 있어, 연봉은 더 높아질 수 있는 것이고 추후 영주권 취득이 보다더 수월해질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기존 19개 직업군 중에서는 의료분야가 많이 차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직업군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IT, 회계사, 셰프입니다. 호주에서 우선적으로 기술이민 심사를 제공한다는 걸 본다면, 현재 가장 필요로 하고 일손이 부족한 곳들이라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IT는 기존 직업군에서도 포함이 되어 있었고, 이번 발표에도 리스트에 추가가 되었습니다. 일반 프로그램 개발자 뿐 아니라, 게임개발, 영상 프로그램개발, 보안분야, 앱개발 등 모두 많은 인재를 필요로하여 영주권 / 취업 / 연봉 모두 최우선 순위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회계학은 기존에는 많은 중국인들이 도전해서 경쟁에서 밀려 취업 스폰서가 아닌이상 영주권이 힘들었으나, 향후 많은 인재가 필요로 하여 가능성 높아졌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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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 내 이야기를 들어오면 인력이 많이 부족하여 문을 닫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급여도 많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PMSOL에 포함된 직업들의 경우에는 향후 국경이 오픈 되었을 때 영주권이 타 직업군들에 비해서 좀 더 수월해질 가능성도 높게 점칠 수 있습니다. 

즉, 관련 직업군으로 호주 유학을 희망하신다면 유학 시기를 미루지 말고 유니센터 국제전형 및 온라인 수업으로 먼저 학업을 시작하며, 유학생들이 많이 몰리기 전 빨리 졸업을 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호주 유학은 지금이 기회입니다. 

확대된 '우선 기술 이민 직업리스트(PMSOL : Priority Migration Skilled Occupation List)' 41개 직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호주유학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 주시면 자세한 상담을 도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화 : 070 7436 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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